반찬전문점 홈푸드카페 오레시피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세텍에서 열리는 서울프랜차이즈박람회에 참가한다
해당 프랜차이즈는 식품회사 ㈜도들샘에서 운영하는 신개념 반찬&홈푸드 전문점으로 반찬가게 대표 브랜드 중 하나다.
업체 측은 이번 프랜차이즈박람회 참여를 통해 기존의 반찬 전문점의 단조로운 메뉴 구성에서 벗어난 1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레시피는 카페형 인테리어 콘셉트, 부담 없는 가격, 최소한의 인력, 쉬운 조리와 소규모매장운영 등의 장점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국 가맹점 130개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 효율적 공간배치, 카페풍 인테리어, 다양한 메뉴 및 상품판매, 수시로 진행되는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중앙물류시스템을 통해 적은 인력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더라도 비교적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다. 가맹점주들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처리가 모두 완료된 야채와 소스를 공급해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오레시피는 브랜드홍보 및 가맹점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한다. 브랜드홍보를 위해 공중파 및 각종예능프로그램 출연, 박람회 참가 등을 본사비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가맹점홍보 및 매출향상을 위해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업체관계자는 "핵가족과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고 건강한 식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차별화된 감각적이고 다양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