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시설, 생활인프라 조성 등 다양한 개발호재 앞둔 은평뉴타운
- GS건설 이달 중 '은평 스카이뷰 자이' 공급
GS 건설이 다양한 개발호재를 앞둔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 '은평 스카이뷰 자이'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 입주시점 배후수요 풍부, 롯데 복합쇼핑몰 연말 입점 등 개발호재多
올해 말 은평뉴타운에는 쇼핑몰, 대형마트, 영화관 등을 갖춘 서북부 최대 복합쇼핑몰 '롯데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연면적 16만여㎡,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 지어지는 이곳은 약 5000여명의 종사자와 약 66만명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추었다. 또한 지역 내에 전문의료센터 가톨릭대학 성모병원(18년 개관예정/800병상 규모)과 소방학교, 전문훈련시설,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타운(18년 순차적 준공예정) 등이 추진 중이다.
상업시설 인근으로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위치하고 있고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노루목 상권으로 은평뉴타운 16,000여 세대의 거주자들이 거주 중에 있다. 이에 더해 연평균 865만명의 북한산 등산객이 구파발역 지하철을 이용하는 등 고정 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은평 스카이뷰 자이' 상업시설의 경우 역세권에 위치하여 은평뉴타운 내에서도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을 걸어서 2분 만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로 은평뉴타운 16,000여 세대의 거주자 포함, 외부에서 유입되는 고정 유동인구로 인해 고객유치에 유리하다.
이 상업시설은 임차인을 구하는 공실의 위험을 줄이고자 롯데몰, 카톨릭대학 성모병원 등이 갖춰지는 시점인 19년 1월 입주할 예정이다. 모든 개발이 완료된 후 입점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임차인 확보가 용이하다.
상가 비율이 2.6% 수준에 머물렀던 은평뉴타운은 각종 개발호재 등으로 인해 상가 투자에 중요한 가시성, 접근성, 개방성이 향상됐다. 또한 동서남북 내부 출입이 용이한 동선으로 유동인구 흡수가 뛰어날 전망이다.
내부을 살펴보면 흔한 박스형태의 주상복합이나 프라자 상가가 아닌 합정역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몰과 같은 희소성 높은 유러피언 오픈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1층과 2층 일부 매장에 인기 높은 테라스공간을 조성하여 고객을 상가 내 조금 더 머무를 수 있게 하여 임차인의 매출 신장을 배려하였다. 여기에 최근 상가 매출을 증가시켜 줄 수 있는 직결되는 주차장을 확보하여 인근 상가 대비 경쟁력을 높였다.
부동산 전문가는 "은평뉴타운의 경우 다양한 개발호재를 앞두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라며 "은평 스카이뷰 자이 상업시설의 경우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 및 고객유치에 더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분양혜택은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계약금 10%만 내면 준공시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금액이 없도록 배려했다.
한편, 상가 분양 상담은 현장 앞 서울시 은평구 93-22에 있는 상가 홍보관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