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오늘 오전 이사회 열고 '물류사업 분할' 의결

입력 2016-06-07 10:07


삼성SDS가 오늘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물류사업 분할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SDS는 "물류사업 시작 4년 만인 지난해 2조6천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면서도 "올해 말이면 삼성전자 등 관계사 물동량이 대부분 바닥나는 등 앞으로 성장을 위해선 대외사업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M&A와 신규사업 진출 등을 위해선 빠른 의사결정과 물류 전문 경영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에 "외부 전문기관 과의 논의를 통해 물류사업 분할을 구체화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IT 서비스 등 물류 이외의 사업에 대해서는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등 급변하는 IT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찾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삼성SDS 주식은 오전 10시 현재 3% 넘게 떨어진 14만4천 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