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 폭풍성장, 18살 맞아? "일진 완벽 제압"

입력 2016-06-07 08:01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가 폭풍성장했다.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는 6일 KBS2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전학 첫 날 일진들의 '빵 셔틀' 심부름을 했다.

진지희(신옥희)가 심부름 값이라며 거스름돈을 주지 않자, 일진 짱은 머리채를 잡았다.

결국 일진들은 진지희에 맞고 무릎을 꿇었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강예원)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다. 4부작으로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