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시청자 불만 폭주 “조세호·서장훈 징징대”

입력 2016-06-07 03:05


지난 6일 방송된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방송인 안정환, 서장훈, 조세호, 유병재, 배우 김민석, 방탄소년단 정국이 출연해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꽃놀이패’에 출연한 정국을 향한 조세호와 서장훈의 태도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불편함을 드러냈다.

당시 ‘꽃놀이패’에서 조세호는 정국이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햄버거를 가리켜 “먹다 남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서장훈은 생방송 투표 시스템을 두고 “정국의 팬들이 많기 때문에 투표수가 많을 수밖에 없다”고 투덜거린 것에 대해 “지나치게 징징거린다”며 불편함을 드러낸 것.

이러한 불편한 기색 때문에 조세호 서장훈의 옹호하는 팬과 정국의 팬 사이에 설전이 벌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네이버 V LIVE '꽃놀이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