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적핑크, 알고보니 미모의 서울대 출신 엘리트

입력 2016-06-05 10:37


'무한도전'에 출연한 무적핑크가 화제다.

무적핑크 작가(소속 와이랩)는 서울대에 재학 중인 미모의 작가로 ‘실질객관동화’라는 새로운 형식의 웹툰을 통해 ‘최연소’ 데뷔했다.

‘조선왕조실톡’은 역사 속 인물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처럼 SNS를 이용하여 채팅을 한다는 기발한 상상에서 출발한 작품. ‘조선왕조실록’, ‘동궁일기’, ‘비변사등록’ 등을 사료로 하여 실제 있었던 역사적 사건을 시트콤처럼 유쾌하게 재해석했다.

또한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무적핑크는 "휴학을 많이 해서 서울대 8학년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릴레이 툰' 특집으로 기안84, 주호민, 이말년, 가스파드, 윤태호, 무적핑크가 출연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