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스케치북’ 딘, 아이유를 위한 노래 만들었다

입력 2016-06-04 14:50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딘이 아이유를 위한 놀래를 작곡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존 레전드의 ‘Ordinary day’을 열창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드러낸 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많은 아이돌그룹의 곡을 쓴 작곡가로도 유명한 딘은 가수 아이유에 대한 애정도 보였다.

딘은 아이유를 자신의 곡을 선물하고 싶은 가수로 꼽으면서 “코끼리가 코로 묘기를 부리면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나. 하지만 코끼리는 그걸 의도한 게 아니다”라며 “아이유는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 씨를 위해 써 놓은 곡이 있다”고 영상편지를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