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장원테크,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전화기 제조업체인 장원테크는 지난해 매출 1천275억1,600만원과 순이익 170억9,6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20억4,600만원, 순이익 61억2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또 하나머스트2호기업인수목적과 아이비케이에스제2호기업인수목적의 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상장도 승인됐습니다.
하나머스트2호기업인수목적은 의료용기기 제조업체 자원메디칼과 합병할 예정입니다.
자원메디칼은 지난해 매출액 183억7,800만원, 순이익 27억3,7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아이비케이에스제2호기업인수목적의 합병대상은 위염치료제와 개량신약 등 의약품을 개발하는 지엘팜텍으로, 지난해 매출액 64억7천500만원과 순이익 10억8천400만원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