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나이를 되돌리는 ‘진생베리’의 힘

입력 2016-06-03 11:15
뷰티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특별한 열매가 있다. 바로 인삼의 열매인 진생베리다. 진생베리는 재배한지 4년이 되면 씨알이 가장 커지고 영양소도 가장 풍부해진다. 1년 중 7월에만 1주일 정도 볼 수 있을 정도로 귀한 열매라 '신 불로초'라고 불리기도 한다.

중국의 4대 미녀로 손꼽히는 양귀비가 사랑했던 열매로 알려져 있는 진생베리는 인삼의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뿌리보다 3~4배 이상 많이 들어 있어 항산화 효과가 높아 노화 방지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한 연구에 의하면 직접적인 피부의 노화방지와 주름 억제에도 뛰어난 것으로 밝혀져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특별한 진생베리의 힘을 잔뜩 담은 제품을 소개한다.



퓨어힐스의 진생베리 80 오버나이트 마스크는 진생베리발효여과물 80%를 함유해 피부를 쫀쫀하고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밤 시간 동안 수분은 물론 영양까지 공급해 아침이면 더욱 탱탱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만날 수 있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의 함유로 피부 탄력과 화사함을 동시에 케어 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최근 중국수출무역 위생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설화수의 자음생 크림은 뿌리에서 열매까지 인삼을 총체적으로 활용해 인삼의 깊은 효능을 담은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인삼의 깊은 안티에이징 효능을 담아 항노화와 항산화 효과를 피부 깊이 선사해 피부 깊은 곳부터 노화의 흔적을 지우고 피부 자생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