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영희(55), 신다은(31), 윤세아(38)가 신생기획사 스타캠프202로 둥지를 옮겼다.
스타캠프202는 3일 세 사람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수년째 함께 동고동락한 매니저가 홀로서기를 하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활동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의리를 지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나영희는 KBS 2TV '프로듀사', SBS TV '애인있어요', MBC TV '화려한 유혹'에 이어 현재는 MBC '운빨로맨스'에 출연 중이다.
최근 결혼한 신다은은 SBS '돌아와요 황금복' 등을 통해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다. 윤세아는 SBS '신사의 품격', MBC '이브의 사랑', 영화 '남과 여'를 비롯해 SBS '정글의 법칙', tvN '수요미식회'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