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지수의 정의…'정글의 법칙' 이훈 화상?

입력 2016-06-02 18:42

자외선 지수의 정의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배우 이훈이 선크림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지난달 방송된 JTBC ‘색깔있는 탐색, 트렌드#(이하 트렌드샵)’에서 이훈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아 처음으로 피부과 시술을 받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훈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에 합류한 바 있다. 이훈은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바른 서강준을 보면서 “나는 태어나 선크림을 발라본 적이 없다. 왜 바르냐”라고 궁금해했다.

이훈은 그을린 피부와 탄탄한 근육질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그러나 이훈은 정글의 법칙 촬영 이후 심하게 탔다는 후문이다. 코에는 화상까지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훈은‘트렌드샵’ 방송에서 정법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아 화상을 입었다. 한국에 돌아와 기미도 생겼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