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R협의회는 오는 9일 한국거래소에서 '2016년 금융 업종 상장기업 합동IR'을 개최합니다.
이번에 열리는 합동IR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모든 금융지주회사와 은행이 참여하는 첫 IR이라는 데에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합동IR에는 하나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 DGB금융지주, 중소기업은행, 우리은행이 참여합니다.
한국IR협의회 관계자는 “금융업종 합동IR을 계기로 상장기업의 IR활동을 적극 유도하고, 다양한 업종별 합동IR을 개최하여 투자자들의 관심을 제고시킴으로서 증권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