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에듀 미국 현지 지사장 초청, 조기유학 간담회 진행

입력 2016-06-02 16:58
수정 2016-06-02 18:11


아이비리그 및 미국 명문대학을 목표로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최근 미국의 신학기가 시작되는 8~9월이 다가오면서 준비에 한창이다.

하지만 조기 유학의 경우 학생들의 진로를 결정 지을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이 때문에 보다 꼼꼼하고 정확한 정보가 부족해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가운데 '헬로우에듀'는 오는 9일(목) 오후 2시 애틀란타 지사장이 진행하는 '미국 동부 프로그램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아이비리그 및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에 성공한 애틀란타 지역 현지 원장이 진행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아이비리그 및 미국 주요대학 진학컨설팅 전문 헬로우에듀는 애틀란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애틀란타 지역은 전통적으로 미국의 보수층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학업적인 관심도가 높고 자녀들의 교육열이 높은 곳 중 하나다. 학생들이 재학하게 될 곳은 애틀란타에서 북쪽으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Acworth, Marietta, Kennesaw 지역이다.

이 곳은 주로 중산층 이상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치안 확보를 기대할 수 있으며 다수의 기독교계 학교들이 위치해 있다. 대학 진학률은 기본 98% 이상으로 공과대학으로 유명한 MIT, Georgia Tech을 비롯해 Harvard, Cornell, Duke, Perdue, Emory 등 상위권 학교로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런 진학률은 70% 이상의 석사학위 이상을 소지한 교직원들에 의한 지도력과 학교 내에 기본 20과목 이상의 AP과목 개설, 다양한 클럽활동을 통해 공부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우수한 인재를 뽑는 대학 입시전형과 맞물려 있는 특징이 있다.

학교에 따라 ESL과목이 개설된 곳도 있으며 처음이거나 영어과목에서 보조가 필요한 경우 방과 후 학습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방과후 학습은 기초적인 영어 수업부터 대입을 준비하기 위한 시험준비 코스(TOEFL, SAT, ACT 등)로 나눠져 있으며 방과후나 토요일에 학생 개개인에 맞춘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은 최소한의 구성(최대 1:3의 비율)으로 이뤄지며 수업 시작 1~2일전에 미리 학생과 연락해 스케줄을 맞추고 필요한 수업을 선정하게 된다. 방과 후 수업 이외에 대학 진학 선배들과의 대화 및 학교와 외부의 전문 대학 진학 카운셀러들과의 학업적인 상담을 통해 학생에게 가장 알맞은 공부 방법과 대학 진학에 대한 멘토링이 진행된다.

헬로우에듀에서는 참가학생들의 학업 부분 이외에 클럽활동이나 봉사활동을 지원한다. 이는 대학 진학에서 GPA 이외에 중요한 사항 중 하나이며 학생의 사회성, 리더쉽, 봉사성을 확인할 수 있는 분야이므로 놓칠 수 없는 것 중 하나다.

홈스테이는 학생의 학업과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가정으로 배정된다.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온 유학생들이 지내온 경험이 있는 가정으로 학생들의 유학생활 중 어려운 점이나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헬로우에듀는 학생들이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학업과 생활관리를 철저하게 진행한다. 이에 미국 애틀란타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진학한 케이스를 살펴보면 하버드, 듀크, 프린스턴, 존스 홉킨스를 비롯해 MIT와 조지아택 등 상위권 대학교의 높은 진학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 애틀란타 지역의 소개 및 현지에서 보는 대학 진학관련 현황과 유학생들이 어떤 방향으로 학습하고 어떠한 관리가 진행되는 지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