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멍한 표정+잠자리 안경…러블리 '만찢녀'

입력 2016-06-05 13:19


배우 이성경이 러블리한 핑크빛 매력을 드러냈다.

이성경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둥근 안경을 쓴 멍한 표정의 이성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부스스한 머리와 몽환적인 분위기로 '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의 정석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성경은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진서우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0일 첫 방송 예정.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