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윤보미, 의외의 가창력...깜찍 바니걸 스타일도 화제

입력 2016-06-02 10:49


MBC '복면가왕'에서 윤보미가 깜찍 발랄 바니걸 자태를 뽐내 화제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윤보미는 '바니바니'라는 이름으로 출연하여 가창력을 뽐냈다. 평소 재미있는 예능돌 이미지로 어필하던 윤보미가 이날 수준급의 가창력을 선보이는 '바니바니'임이 밝혀지자 판정단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보미의 노래를 들은 판정단들은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목소리다, 에이핑크 윤보미를 기억해 두겠다"라는 발언을 해 윤보미를 감동시키기도 했다.

이날 윤보미는 '바니바니'라는 이름에 걸맞은 깜찍 발랄 바니룩을 선보였다. 핑크 색상의 바니 의상에 화이트 컬러의 구두를 매치하여 포인트를 줬으며,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높은 굽에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보인 흰 구두가 윤보미의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