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젝스키스 이재진 "똥 싸느라 늦었다" 클로징 미복귀? '폭소'

입력 2016-06-02 07:38


라디오스타 젝스키스 이재진이 엉뚱한 면모를 보였다.

라디오스타 젝스키스 이재진은 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젝스키스 멤버들과 '예감' 무대 후 클로징 무대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젝스키스 이재진만 보이지 않자 MC 김구라는 “이재진 미복귀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젝키 은지원은 "사복 경찰 투입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진은 “똥 싸고 오느라 늦었다. 뽝”이라고 했고, 멤버들은 "이렇게 빨리 오느냐"며 놀라워했다.

특히 이재진은 "YG가 사용하는 카드는는 한도가 없다. 한도가 한달에 1억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젝스키스 은지원 이재진 강성훈 장수원 김재덕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