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또 오해영’이 시청률이 연일 상승중이다.
이에 출연 배우들이 공약으로 내건 시청률 10%가 현실로 다가와 눈길을 끌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0회 시청률은 8.425%(케이블플랫폼 기준)로 지난 회 7.99%보다 0.426%포인트 또 상승한 수치로 tvN 월화극 최고를 기록했다.
이날 박도경(에릭)과 오해영(서현진)은 격렬한 조개구이 집에서 격렬한 키스 신을 선보였다.
‘또 오해영’ 출연 배우들은 지난 16일 열린 공동인터뷰에서 시청률 10%를 돌파할 경우 시청자 중 한 명을 뽑아 남자 주인공 박도경 역의 에릭과 하루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일일 오해영 권’ 제공하기로 공약으로 내걸어 대중들의 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 오해영’ 측은 앞서 시청률 3% 공약으로 촬영장 초대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해 다양한 이벤트로 팬 층의 보유중이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