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높은 집값 탓에 서울인구 인천ㆍ경기로 지속적으로 유입
- 서울 접근성 좋아지는 대규모 주택사업지 인기 고공행진
서울 주택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이에 부담을 느낀 주택수요자들이 서울을 떠나 주변 지역으로 이주하려는 '탈서울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4월 국내인구이동'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1만658명)의 순유출이 가장 많았다. 이로써 서울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1000만2979명으로 지난 7년간 한 달도 빠짐없이 순 유출을 기록하고 있어, 5월 이후 1000만 시대가 붕괴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탈 서울 수요는 주로 경기ㆍ인천으로 몰리고 있다. 경기도 순 유입은 7554명, 인천은 1330명이다.
서울에 비해 집값이 저렴하고, 신규아파트 공급이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거나 교통여건이 개선되는 곳으로 젊은 층의 수요가 더욱 몰리고 있다.
인천 청라국제도시는 7호선 연장선 계획 및 9호선 직선 연결 등의 호재가 있어 서울 출퇴근 수요가 직접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특히, 강남권 접근성이 우수해지는 노선으로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 곳은 현재 주택사업이 마무리되고, 실 거주에 필요한 기반시설이 완성돼 실수요가 많은 곳이다.
IS동서가 공급하는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2차는 청라국제도시 정 중앙에 위치한 단지
로 7호선 연장선 예상 노선의 역세권 단지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금회 공급물량은 아파텔2차 물량으로 지난 해 분양한 아파트(1163가구)와 아파텔1차 물량을 포함
해 아파트 6개동, 아파텔 4개동, 총 10개동 2029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2차 물량은 총 452실로,
전용 45㎡, 55㎡의 소형면적으로 구성됐다.
청라국제도시 내 아파트들은 주로 중대형 위주로 공급해, 전용 59㎡ 미만의 단지가 전체 공급물량면적의 약 10%정도로 아파텔 물량이 소형면적을 대신하고 있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주로 복도식구조 및 원룸 형태로 공급하는 다른 오피스텔과 달리 아파트 구조와 같은 계단식 구조로 방과 거실을 분리해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방과 거실을 전면에 둔 3Bay구조로 적용해 채광성 및 통풍성을 극대화했다. 주방과 거실을 연결시킨 맞통풍구조로 설계해 환기가 수월하도록 했다. 일반적인 천장높이(2.3m)보다 높은 2.5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우수한 입지조건 덕분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도
보권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주민센터 등이 있다. 또, 청라국제도시의 지역명소인 '캐널웨이'와 중앙호수공원도 가까워 산책이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현재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또, 청라와 가양을 잇는 BRT(간선급행버스) 등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공항고속도로 청라IC가 개통되고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도심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아파트와 함께 아파텔 주민들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휘트니스, 스크린골프장, GX룸, 주민카페, 연회장, 독서실 등 기본적인 시설과 청라국제도시 내 최초로 들어서는 다목적 실내체육관도 이용할 수 있다. 이 곳에서 프로농구단이 운영하는 농구교실과 FC축구교실을 2년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YBM 영어 및 중국어 교실도 2년간 무료로 수업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청라국제도시 M1블록)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18년 10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