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에릭(박도경 역)과 서현진(오해영 역)이 드디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밀월여행을 떠났다.
31일 방송에서 도경의 전화에 한걸음에 달려온 해영의 캐주얼룩이 눈길을 끌었다. 질끈 묶은 머리에 티셔츠와 스키니진을 입고, 플랫폼 스니커즈로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나 슬립온은 누구나 소화할 수 있는 화이트 컬러에 물감을 흩뿌린 듯한 페인팅 스프레터 디테일로 독특한 감성을 살렸다. (사진=tvN ‘또 오해영’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떠나고 싶다 밀월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