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빅뱅 동반입대 사실무근…강경 대응 할 것"

입력 2016-06-01 10:18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그룹 빅뱅의 동반입대 소식과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YG 관계자는 1일 오전 복수의 매체를 통해 "빅뱅 멤버들의 동반입대는 논의한 적도 없다. 유언비어에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빅뱅 멤버들이 탑의 입대 시기에 맞춰 동반 입대를 논의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빅뱅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본 아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데뷔 10주년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