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서지영 딸 셀프디스? "착하지 않음 안되는 얼굴…왜그렇게 생겼니"

입력 2016-06-01 07:43


'슈가맨' 서지영이 딸을 셀프디스했다.

'슈가맨' 서지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미운세살 #엄마딸 잘자여~ #착하지 않음 안 되는 얼굴인데...#어쩌지"라며 딸 사진을 올렸다.

특히 서지영은 딸 서윤이와 정시아 아들 딸 준우 서우가 함께 찍은 사진에 "그나저나 못쁜이 왜 그렇게 생겼니. 미안해 엄마가"라고 남겨 웃음을 줬다.

서지영은 딸에 '못쁜이'(못생긴 예쁜이)라는 애칭을 붙이며 SNS에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샵 이지혜는 31일 JTBC '슈가맨'에서 "서지영과 불화로 샵이 해체됐다"며 "지금은 잘 지낸다"고 밝혔다.

이날 '슈가맨'에는 샵 이지혜 장석현, 유피, Y2K 고재근, 투투 황혜영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