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헤이즈의 새로운 파트너는 ‘차트 역주행의 아이콘’ 딘(DEAN)이었다.
대세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오른 헤이즈가 특급 아티스트 딘과 첫 호흡을 맞춘다.
6월 2일 0시 새 디지털 싱글 ‘Shut Up And Groove’ 선공개를 앞두고 있는 헤이즈는 이날 딘과의 협업 소식을 알렸다.
헤이즈의 앨범 프로듀서 겸 이번 곡의 피처링으로 나선 딘은 최근 가장 핫하게 떠오른 젊은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다. 지난달 발매한 EP앨범 'D'는 탄탄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입소문만으로 음원차트 상위권까지 역주행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헤이즈는 앞서 엑소 첸과 ‘썸타’, 비스트 용준형과의 ‘돌아오지마’ 등 공개하는 음원마다 속속 차트 상위권에서 롱런하는 저력을 보이며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달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앨범 ‘돌아오지마’를 통해 작사, 작곡 실력을 뽐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발휘한 바 있다.
헤이즈와 딘은 첫 싱글 선공개에 이어 6월 중순 메인 타이틀곡을 공개하며 시너지를 높일 전망이다.
한편 헤이즈와 딘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Shut Up And Groov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사진=헤이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