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이 온라인 중고차 매매시장에 뛰어들었다.
KB캐피탈은 6월 1일부터 중고차 시세제공 및 매매 사이트인 'KB차차차'를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중고차 매매상사들을 대상으로 회원제로 운영되며 설계된 알고리즘에 따라 허위매물이 걸러지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사이트에서 확인한 매물과 현장에서 본 매물이 다르면 '헛걸음 보상'을 실시하고 차량에 문제가 있으면 환불을 보장해 준다.
KB차차차에서 차를 팔 때는 사이트에서 제시하는 매도 가격을 보장하는 '매도가 보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