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Fresh Summer!
덥고 습한 날씨 탓에 화장은 번지고 얼굴은 화끈화끈 달아오르는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여자들의 다양한 여름철 뷰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불쾌한 체취다,
여름철 퀴퀴한 땀 내음은 땀과 피부표면의 세균이 만나 불쾌한 냄새의 지방산으로 변해서 생긴다. 때문에 겨드랑이처럼 땀이 솟아나는 아포크린샘이 있는 부분의 청결은 필수다. 최선의 예방법은 땀을 재빨리 제거하는 것. 땀닦는 시트나 티슈타입 데오도란트 등 땀을 제거하고 뽀송뽀송한 마무리감을 더해주는 전용 제품을 휴대한다.
불쾌한 체취가 걱정된다고 짙은 향수를 뿌리면 오히려 진한 향기와 땀냄새가 섞여 미묘한 악취가 될 수있다. 땀이 많은 여름철엔 향수보다 청량한 잔향과 촉촉한 상쾌함까지 더해주는 바디 미스트를 사용할 것! 키스 바디드레스 바디미스트는 무더위로 인한 짜증과 퀴퀴함을 상쾌하게 날리고 매혹적인 향기만을 남기는 상쾌한 여름나기 필수템이다.
바디미스트라고 하면 흔히 가벼운 꽃향, 과일향 등 단순한 향기를 생각하지만, 키스 바디드레스 바디미스트는 오렌지 등 과일과 장미 향이 매혹적인 메리, 자스민과 화이트 로즈의 싱그러움과 시더우드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라이트 블루, 산뜻한 라임과 바질향이 모던한 라임바질, 장미와 블랙 커런트의 조화가 달콤한 딥 롬브르 등 명품 향수의 향기를 고스란히 재현한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4가지 향기를 선보인다.
1~2시간 지나면 향이 날라가는 기존의 바디 미스트들과 달리 향기가 4~5시간 이상 지속되고 피부와 모발에 촉촉한 수분감까지 부여해주어 상쾌한 기분전환을 도와준다.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라 파우치 속에 넣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뿌리기도 좋다.
장마철 등 더위와 습기로 실내 공기가 꿉꿉할 때는 룸 프래그런스로 활용할 것. 공간을 한층 향기롭고 싱그럽게 연출할 수 있다. 배갯잇이나 이불에 살짝 뿌려 향기롭고 로맨틱한 잠자리를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
바디 실루엣을 닮은 용기 디자인과 골드 캡도 고급스러워서 방안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가격도 합리적이라 부담없이 4가지 향기 중 기분이나 상황에 맞는 향기를 찾을 수 있는 키스 바디드레스 바디미스트, 향기롭고 상쾌한 여름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되어 줄 것이다.
상큼한 오렌지, 레몬, 자스민 그리고 장미의 우아한 향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싱그러우면서 매혹적인 향기를 완성하는 메리는 여성스럽고 산뜻한 매력을 더해준다. 라이트 블루는 자스민과 화이트 로즈의 신선한 싱그러움과 깊고 편안한 앰버, 시더우드가 어우러져 진하지 않고 고급스런 향기를 완성한다.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향기! 산뜻한 라임향에 톡쏘는 바질과 향기로운 백리향이 더해진 라임바질은 신선한 향기가 화이트 셔츠의 깨끗함과 잘 어울린다. 예쁘게 피어있는 장미와 파릇한 블랙커런트 잎사귀의 조화가 매혹적인 딥 롬브르는 앰버와 머스크 향조로 마무리 되어 은은한 섹시함을 잔향으로 남긴다. 올리브영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