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이호재 감독과 공개열애 왜? "31살에 연애사 숨기는거 거북"

입력 2016-05-31 13:37


다나가 이호재 감독과 교제를 인정했다.

다나는 3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남자친구 이호재 감독 관련 "잘 사귀고 있다. 바빠서 자주 만나지는 못 한다"고 말했다.

다나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영화감독 이호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다나는 "31살인데 연애 사실을 숨기는 게 거북했다"면서 "방송에서는 안 나갔지만 열애 고백을 했을 때 한 순간 조용해졌다. 슈퍼주니어 규현이 누나 괜찮냐고 물어봤었다"고 저했다.

이날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다나, 헤이니, 주윤하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