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환경보전협회와 손잡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늘(31)부터 다음달 3일까지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22개국에서 250개 업체가 참가하며 2,000여종의 환경기술 제품이 전시됩니다.
올해는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다리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목표로 30개국에서 350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고 한중 기술협력교류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특히 다음달 1일 열리는 글로벌 환경산업 파트너십 수출상담회에는 아시아와 남미지역 환경프로젝트 책임자를 초청해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