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내추럴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피토스위스(phytosuisse)가 국내 공식 런칭을 통해 한국 공략에 나섰다.
피토스위스는 스위스 마그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천연식물 기반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로, 16년에 걸쳐 식물학을 연구한 에밀리 로그 박사가 회사를 설립했다. 그는 세계유명브랜드 로레알그룹, 벨레다그룹에서 제품개발 최고관리자까지 역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민한 아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천연화장품을 개발했다.
해당 브랜드의 천연화장품라인은 '에센셜 스킨케어라인'과 '다이나믹 스킨케어라인'이다. 에센셜 스킨케어라인은 유아동에게 필수적인 데일리케어라인으로, 피부보호막 강화에 도움을 준다. 종류는 페이스크림과 바디로션, 페이스/핸드 클렌징 겔, 헤어/바디 클렌징 겔로 나뉜다.
다이나믹 스킨케어라인은 다양한 기후 조건이나 환경, 피부 문제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복합성분을 포함한다. 종류는 여름(겨울)전용앰플, 긴급케어앰플로 나뉜다.특히 긴급케어앰플은 피부면역력 향상을 도와 아토피크림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이 브랜드의 신생아로션 라인은 보습관련 특허성분 하이드리스를 함유한 점이 주요 특징이다. 이 특허성분은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피부장벽강화에 도움을 주며,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 및 보습력 개선(KISCS-AEJ015-WSP) 변화를 확인한 바 있다.
피토스위스(phytosuisse) 공식수입원 ㈜와이즈픽 관계자는 "천연식물 기반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천연주의를 지향하기 위해 스위스국립품질 인증 기관인 SQS 천연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ISO9001인증 및 독일연구기관 Derma Consult GmbH 인체 패치/효능 테스트, Cosmart Laboratorium GmbH 내 미생물 관련 테스트에서 아기화장품의 안전성을 입증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아울러 한국 런칭을 진행한 스위스명품 유아동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제품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최근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의 인체적용시험 및
인체효능시험을 완료했다. 아기화장품의 안전성은 유럽을 포함한 세계17개국에 수출을 진행한 주요 경쟁력이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스위스명품 유아동 스킨케어 제품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업체 측은 공식 런칭, '출산선물(신생아로션 포함)세트' 출시를 맞아 캐릭터 인형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출산선물 세트를 포함한 제품 정보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