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식품·건강기능식품 회사인 청호네추럴의 지분 상당량을 인수했습니다.
청호네추럴은 지난해 매출 46억원, 영업이익 3억1천만원을 달성한 중소기업으로, 황실쌀눈과 프리미엄 17베리주스, 천종산삼 배양근 홍삼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문의약품부터 미용성형시장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휴온스는 이번 청호네추럴의 지분인수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도 도전한다는 구상입니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이사는 "기존에 개발해 오던 주름개선식품과 영실추출물을 이용한 비염, 아토피 예방식품, 유산균 등 다양한 제품의 빠른 상업화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