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이 100회를 맞아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30일(오늘)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100회에서는 하차했던 1기 멤버들을 포함한 총 18개국의 비정상들이 모두 모여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원년 멤버인 줄리안, 타쿠야, 로빈, 제임스를 비롯해 일리야, 수잔 등 각국의 비정상들이 모두 모인다.
배우 윤시윤도 100회를 축하했다.
23일 방송에서 "군대에서 '비정상회담'을 모두 다 챙겨봤다"고 말문을 연 그는 방송 말미 "프로그램이 100회를 맞게 되는데 앞으로도 영원했으면 좋겠다"라는 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