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가 영화 '악몽'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오늘(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오지호는 최근 '악몽'의 남자주인공을 제안 받았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오지호가 출연할 전망이다"라며 "현재 출연과 관련된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악몽'은 여배우 수를 연인으로 둔 동진이 꿈과 현실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송정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현재 영화 '대결' 촬영에 한창인 오지호는 이달 말께 촬영을 마무리하고, '악몽' 출연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악몽'은 6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사진=(주)고앤고 필름 , 조이앤컨텐츠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