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이너 신수지가 서울시민들의 건강지킴이로 나선다.
신수지의 소속사 엔엑스티 인터내셔널은 30일 “신수지가 서울시민들의 지속적인 생활체육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 6월 피트니스 클래스 MC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서울아 운동하자’는 서울시와 리복, MBC플러스가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러닝, 크로스핏, 요가, 트레일러닝 등을 통한 기초체력 강화, 복합 운동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시민건강 프로젝트다.
신수지는 30일부터 한달 간 포털 사이트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방송되는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 피트니스 클래스에서 크로스핏 전문코치 노고은 씨와 함께 펑셔널트레이닝(functional training)을 소개하며 올 여름 탄력 있고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한 비법을 전수한다.
체조선수 시절부터 다져온 유연성과 탄탄한 몸매로 많은 여성의 ‘워너비 몸매’로 떠오르고 있는 신수지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그녀만의 피트니스 노하우를 공개 할 예정이다.
신수지는 “서울시민들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평소 피트니스에 관심이 많은 장점을 살려 6월 한달 간 쉽고 재미있는 강의를 진행해보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운동에 도전하는 스포테이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수지가 출연하는 ‘서울아 운동하자’ 6월 피트니스 클래스 첫 방송은 30일 오후 6시 네이버 스포츠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