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유럽서 '자가면역 치료제' 허가 획득

입력 2016-05-30 15:22
수정 2016-06-02 10:07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인 '플릭사비'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로부터 최종 허가를 받았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플릭사비는 올해 4월 유럽의약품청의 약물사용자문위원회로부터 긍정적인 의견을 받은 제품입니다.

플릭사비는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허가 받은 렌플렉시스와 동일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입니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플릭사비의 유럽 허가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에서 2개의 '괴사종양인자(TNF-α) 억제제'를 판매하게 됐다"며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이 더 효능이 좋은 바이오의약품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