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비만 예방간식 '블루 베리 먹어볼까? (사진=JTBC 힐링의 품격 캡처)
마른비만 예방간식이 화제인 가운데 블루베리의 효능도 눈길을 끈다.
블루베리는 '신이 준 열매'에 비유될 만큼 건강에 좋다.
특히 변비, 심장병,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안구를 맑게 가꾸어 준다. 또 야맹증과 초기 근시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에는 바나나와 비교해 2.5배 이상 식물유지가 풍부하고 식이섬유도 많다. 소장에서 당과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해 장내 유해물질을 차단한다.
미국 미시간대학교 심혈관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꾸준히 먹을 경우 복부 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