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혈 식생활 가이드, '톳' 먹어볼까?

입력 2016-05-30 13:47

빈혈 식생활 가이드가 화제인 가운데 '톳'의 효능도 눈길을 끈다.

톳은 무기질과 칼슘, 칼륨 등이 풍부하다. 또 식이섬유소가 들어있고 칼로리도 낮아 비만인 사람들에게 좋다. 특히 '빈혈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뿐만이 아니다. 혈압이 높은 사람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톳에 함유된 철분은 시금치의 3~4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 사람들도 톳을 좋아해 전량 일본으로 수출될 만큼 인기가 많은 수산물이다.

(사진=KBS 6시 내 고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