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신인 걸그룹이 탄생한다.
오늘(30일) YG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프로듀서 테디가 신인 걸그룹의 프로듀싱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주부터 일주일에 1명씩 멤버를 공개할 예정이며, 정확한 날짜는 확정되는 대로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YG는 신인 걸그룹이 7월 데뷔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으나, 콘셉트나 멤버와 관련해서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던 상황.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걸크러쉬 분위기지만 투애니원과는 다른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최종 멤버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연습생은 YG 소속 김지수, 김제니 등으로 이들이 합류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