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도희, 감초 순득이 완벽 싱크로 '물만났네'

입력 2016-05-30 10:49


배우 도희가 마녀보감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도희는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을 통해 극에 활력을 넣어줌과 동시에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희는 도박판에서 도박꾼들을 도와 돈을 벌기 위해 꾀를 내거나 추궁하는 허옥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능청스럽게 연기를 하는 등, 도희만의 캐릭터를 잘 살린 모습을 보여주었다.

도희가 마녀보감에서 연기한 순득은 당차고 당돌한 왈가닥에 돈을 벌기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생계형 사기꾼 소녀역이다. 도희는 능청스러운 임기 응변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 허준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도희는 첫 출연 장면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순득에 혼연일체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누구보다 순득과 하나된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집중도를 높였다.

순득은 앞으로 허준을 도와 극의 흐름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JTBC ‘마녀보감’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