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제주도 햇살 아래 빛나는 투명 피부 눈길

입력 2016-05-30 08:10


배우 이세영의 윤광 피부가 화제다.

배우 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중 촬영한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재충전을 위해 떠난 제주도 여행지에서 노란 유채꽃을 귀에 꽂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한 이세영은 햇살 아래 반짝반짝 빛나는 꿀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세영의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무결점 광채 피부가 청순하고 상큼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특히 이세영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에서 거칠고 당당한 '한겨울'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매회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반면에 평범한 일상 속의 모습에서는 드라마 속 강렬한 걸크러쉬 면모와는 180도 다른 깨끗하고 발랄한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윳빛깔 이세영", "이세영 너무 예쁘다!", "탱탱한 꿀피부 부럽다~", "제주도 갔구나"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영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OCN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은 매주 일요일 밤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