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듀오' 윤민수, 발라드신 비결은 노래방? "하루 200곡 불러"

입력 2016-05-30 08:00


'판타스틱듀오' 윤민수가 노래 비결을 털어놨다.

'판타스틱듀오' 윤민수는 29일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판듀)에서 '술이야'를 열창했다.

MC전현무가 "노래방 집 아들이냐"고 묻자 윤민수는 "맞다. 지금까지 운영하시는 건 아니고 고등학생 때 25시 노래방을 하셔서 도와 드렸다"고 말했다.

특히 윤민수는 "많이 부를 땐 하루에 200곡 이상을 불렀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판타스틱 듀오'에는 이선희X예진아씨, 바이브, 김수희, 휘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