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소진이 공대 여신 시절을 털어놨다.
'문제적남자' 소진은 29일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천명 중 여자가 8명이었다. 예쁨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소진은 "식권 제돈 주고 사본적이 별로 없다"며 기계공학과 출신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소진은 "CC를 해본 적이 없다. 첫사랑이 25세 넘어서 였다"면서 "MT에 가면 남자들이 '박소진 내거야'라고 고백을 하는 사람도 많았다. 민망하고 부끄러웠다"고 털어놨다.
이날 '문제적남자'에서 하석진은 소진에 호감을 드러냈다. 둘만 남게 되자 하석진은 "문을 잠궈달라. 둘이 있고 싶다"며 소진에 애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