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이상형은 누구? "같이 작품하고 싶다"

입력 2016-05-29 21:36


배우 정다빈이 이상형으로 배우 박보검을 지목했다.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정다빈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그녀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박보검이 이상형이다. 착하고 웃는 모습이 예쁘다. 함께 작품을 하면 좋겠다"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13년 전 아이스크림 브랜드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귀엽고 깜찍한 얼굴을 알린 그녀는 "지금도 그 브랜드 아이스크림만 먹는다. 다시 그 광고에 출연하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그녀는 최근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 배우 진세연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좋은 연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