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이유리-이필모 에릭 부모 역으로 출연…에릭 과거 밝혀질 예정

입력 2016-05-29 12:29
수정 2016-05-29 14:19


드라마 '또 오해영'에 배우 연우진에 이어 깜짝 까메오가 출연한다.

오는 31일 방송될 tvN '또 오해영'에는 배우 이유리와 이필모가 출연한다. 이들은 에릭(박도경 역) 부모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에릭의 과거를 재연해낼 예정이다.

에릭은 그동안 엄마와 앙숙이지만 어쩔 수 없이 돈을 주며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에릭의 엄마는 에릭이 어린 시절 살던 집을 영화 제작으로 날려 에릭이 겨우 되찾아 오기도 했다.

이에 극중 에릭의 어린 시절의 사연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