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엿 문화', 조선시대에도 있었다?

입력 2016-05-29 06:53
수정 2016-05-29 15:00
(사진=KBS 여유만만 캡처)
수능 엿 유래가 화제다.

매년 대학수학능력 시험 날 수험생들은 엿과 찹쌀떡, 포크 등을 선물 받는다.

그중에서 엿은 끈끈한 성질로 '시험에 잘 붙으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유래는 정확치 않지만 조선시대 과거시험 때도 이 같은 문화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