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 초기증상, 어떻게 예방해야?

입력 2016-05-29 06:33

수족구 초기증상과 예방법이 눈길을 끈다.

수족구병은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혀와 잇몸, 손 등에 붉은 수포자국이 올라오는 증상이 나타나며 합병증이 없는 경우 1주일 정도 지나면 증상이 완화된다.

예방법은 외출 후 칫솔질을 꼼꼼히 하고 위생에 신경써야 한다.

질병관리본부 측은 사람의 몸은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인 위생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사진=KBS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