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하반기 핵심유망주 TOP10 긴급공개방송 진행중
주제: 위기를 기회로! 하반기 핵심유망주 TOP10
시간: 5월30일(월) 오전 8시30분 ~ 오후 3시00분
진행: 홀짝박사
문의: 1599-0700(선착순 2000명)
참여방법1(컴퓨터). 와우넷(www.wownet.co.kr접속후 왼쪽상단 파트너스 클릭, 홀짝박사 방송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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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 하반기를 겨냥한 매수
최근 중국 철강 가격의 조정은 업황에 대한 비관론이 아니라 비정상적인 상승으로부터 정상 수준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판단됨
하반기 철강가격은 재반등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를 키우기보다는 변동성 확대 속에서 기회를 찾아야
할 것으로 보임
중국 철강사 중 경쟁력 없는 철강사는 퇴출되고, 철강산업 구조조정은 국유기업 개혁으로 이어 질 것으로 판단됨
수요 측면에서는 중국정부의 인프라 프로젝트 확대를 기대하고 있음
내수 유통향 출고가격 인상에 이어 하반기에는 대형 실수요가향 계약가격 인상 가능성을 높게 예상함
이를 반영해 분기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분기 6,598억원에서 2분기 7,252억원, 3분기 7,641억원으로 전망됨
▶블루콤: 2분기 반전 예상
동사는 북미시장에서 넥밴드 타입의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누적 기준으로 1,000만 개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함
최근 아이폰7이 이어폰 단자를 없애고 출시할 수 있다는 보도가 발표되었는데 애플은 부진한 아이폰SE와 아이폰6S의 판매량을
회복하기 위해서 다양한 혁신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됨
현재 아이폰7의 두께는 6.5~7mm로 예상되고 있으며 두께를 줄이고 방수/방진 기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어폰 단자가 없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됨
블루투스 이어폰의 보급률은 아직 10%미만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블루투스 헤드셋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사용자가 아직 많기
때문으로 판단됨
하지만 아이폰을 시작으로 이어폰 단자가 없어진다면 블루투스 헤드셋은 필수재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다고 함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 성장으로 동사의 수혜가 예상됨
블루콤은 무차입에 가까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800억원 수준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함
최근 리니어 모터의 중화권 판매가 본격화되고 있는 점 또한 긍정적이며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셋 성장과 함께
다시 한번 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
▶다우기술: 개별 이익 성장 및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 급증의 함의
1분기 매출 3,079억원(YoY +46.0%), 영업익 773억원(YoY +0.4%), 지배순익 304억원(YoY +9.6%)으로
컨센서스 영업익 586억원, 지배순익 212억원을 상회하였음
이는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한 키움증권의 1분기 실적에 주로 기인한다고 판단됨
키움증권의 실적 호조는 거래대금 감소에도 불구, M/S 상승으로 분기별 400억원대 견고한 브로커리지 수익을 유지했고
키움자산 및 저축은행의 수익성 개선과 PI 수익 호조를 동반한 영향으로 보임
핵심 자회사인 키움증권의 실적 호조와 더불어 자체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눈에 띔
실적 급증에는 기존 영화콘텐츠 투자 배급 및 만화/소설 출판을 담당하던 사업부를 키다리이엔티로 물적분할하여
연간 매출 212억원, 영업손실 40억원의 영향이 배제된 영향이 반영(2016/1월부 분할완료)되었음
또한, 손실이 지속되던 공공부문의 외형 축소에 따른 마진 개선 효과 역시 주효했다고 판단됨
그 밖에 지난 1/6일 100% 보유한 비상장사 델피넷을 흡수합병했는데 O2O 전화주문사업 진출 등 B2C사업 확충 목적이었음
향후에도 자체사업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 평가하는데, 그 단서는 계열사 곳곳에서 찾을 수 있음
사람인HR은 인력시장 선두업체로 올라서며 월평균 순방문자 275만명을 돌파했고, 45만명 이상의 인재 DB를 구축한 상황임
키움증권은 지난 2월 비대면 계좌 개설이 허용된 이후 브로커리지 M/S는 3월 15.7%에서 5월 누적 17%대까지 상승했음
현재 B2B에 편중된 다우기술의 사업구조는 인터넷은행 출범 및 금융서비스 전반의 온라인화로 인해
B2C로 확대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됨
▶동아쏘시오홀딩스: 한걸음 가까워진 지배구조 완성
201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67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1% 성장하였으며,
영업이익과 지배순이익은 각각 141억원과 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하였음
동아제약 매출 5.1%(이하 YoY), 용마로지스 매출 23.1%, 수석 매출 18.2%, 동아오츠카 13.5% 등 자회사들의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어, 핵심 투자 포인트 중 하나인 주요 자회사들의 견조한 외형 성장세를 증명하는 모습으로 판단됨
특히 에스티팜의 매출이 YoY 73.0% 성장하며 연결 매출 성장세를 견인하였음
별도 기준으로는 동아제약 150억원 등 총 215억원의 배당금수익이 발생하여 연간 필요한 R&D 자금을 확보하였다고 함
에스티팜의 상장 관련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동아그룹 지배구조의 완성이 한걸음 가까워졌다고 판단됨
아직 상장일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에스티팜은 수요예측일인 6월 9일을 기준으로 판단할 때,
6월말 코스닥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에스티팜이 상장되게 되면,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을 맞추기 위해 10월 말까지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유상증자(에스티팜 지배주주의 현물출자) 등의 방법을 통해 에스티팜의 지분율을 확대해야 한다고 함
이는 우리가 고대하던 동아그룹 지배구조 완성의 방점을 찍는 것으로 이후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대한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상장일정과 함께 그간 공개되지 않고 있었던 에스티팜의 R&D 파이프라인 등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어 좀 더 자세한 파악이
가능해진 것 또한 긍정적으로 보임
▶KCC: 건자재 매출 성장 시작, 하반기 성장폭 확대
1분기 건자재 매출 10% 증가, 2015년 상반기까지 건자재 출하가 저조했으나 하반기부터 상승 반전했다고 함
올해 하반기는 마감재(바닥/단열재)도 동반 증가하며 성장성이 확대될 전망임
일반 건축자재: 가동률 90% 상회. P와 Q가 가장 좋은 품목은 무기단열재(KCC는 유기단열재는 생산하지 않음), 석고보드라는데
영업이익률은 10%대 중반으로 추정됨
해당 시장 내 점유율이 45%에 육박하는 독과점 제품군이기 때문인데 작년 말 무기단열재 공장을 증설했다고 함
유리: 작년 하반기 용량 40% 증설하여 2H15 생산량이 44% 증가했으며 1Q16 70% 증가했다고 함
성수기를 대비한 재고축적이라 매출로 미반영되었고. 증설과 효율성 제고로 영업이익률은 5%로 개선되었다고 함
PVC: 10%대 초반 영업이익률로 가동률은 70%대 라고 하는데 향후 건자재사업의 key는 마진보다 Q라고 판단됨
전년 2분기의 기저효과 외에도 단열재/석고보드 출하 본격화로 올 2분기 가장 실적부담감이 없는 업체로 판단됨
참고로 건자재 업체 대부분 작년 2분기 베이스 부담이 있다고 함
ASP 인하 압력이 센 상황에서 독과점 품목이 많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보임
▶현대차: 더욱 빠르고 강해진다
2016년 현재까지 친환경차 국내 판매량은 월평균 2,150대를 기록하고 있는데 전년 동기 대비 10% 상승한 수치라고 함
2011년 이후 친환경차 판매량은 월 1,500대 규모에서 정체했는데, 아이오닉(HEV) 신차 출시의 효과로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음
하지만 아이오닉은 국내 최초의 친환경차 전용 모델로 기대치가 높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월 평균 판매량 900대는 아쉬운 성적표라고 판단됨
하반기 아이오닉 EV, PHEV 모델 출시로 친환경차 라인업 보강에 나서지만 국내 인프라 여건상
(부족한 충전소, 높은 급속 충전 비용, 한정적인 친환경차 지원 정책 등) 큰 폭의 판매 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기업평균연비의 가시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연비 특화 부품의 채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깐깐해진 연비 측정을 맞추려면 고연비 부품의 도입이 필수적인데 동사에게 적합한 전략은 터보 엔진/DCT 조합으로 판단됨
2013년 벨로스터에 적용된 이후 터보 엔진과 DCT 변속기의 상품성은 인정받고, 연비와 주행능력 개선을 동시에 꾀하고 있다고 함
구모델과 비교해보면 평균 7.4%의 연비 개선 효과가 있었다고 함
▶현대위아: 선제적 투자로 괴로운 시기
동사는 터보 엔진 신규 투자(1.5천억)와 멕시코 엔진 공장 신설(4천억), 디젤 엔진투자(2.7천억) 등으로
현대차 그룹 내 파워트레인 강화의 선두에 서있다고 판단됨
2015년 엔진 매출은 1.8조원(전체 매출 비중 23%)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신규 투자가 온기 반영되는 2017년 엔진 매출은 2.8조원,
2018년에는 3.3조원으로 대폭 증가할 전망임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각각 30%, 33%로 늘어난다고 함
문제는 대규모 투자로 인한 단기 수익성 악화와 중국 법인의 실적 둔화로 보임
5월 멕시코 공장이 신규 가동하면서 동사의 고정비 부담은 2분기까지 이어지고 있음
멕시코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률을 확보하는 하반기부터는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판단됨
상반기 영업이익은 1,927억원에 그치겠으나 하반기 2,399억원(+24% HoH)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됨
▶디아이씨: 드디어 수확의 계절
동사는 동력 전달에 쓰이는 전반적인 기어 부품을 생산하는 국내 1위 업체이며 주물, 단조, 열처리 등 일관생산 체제를 갖췄음
2015년 지루한 정체기를 끝내고 실적 개선의 시동을 걸었는데, 영업이익 311억원으로 전년 대비 +121%를 기록했음
신규 제품(DCT) 확대와 고객 다변화의 성과라고 판단됨
현대차 그룹의 신규 변속기인 7단 DCT 핵심 부품을 수주해 2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중국 법인인 대일기배도 로컬 고객사향
실적 증가로 520억원(+31% YoY)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함
국내 주요 고객인 현대차 그룹의 DCT 채택 증가에 따라 변속기 매출 성장을 기대함
DCT 매출은 2015년 220억원을 시작으로 올해 657억원 (+199% YoY)으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판단됨
동사의 별도 매출은 작년까지 2천억원 수준에서 정체했었으나 올해 2,401억원(+17% YoY)으로 성장할 전망임
오래 기다려온 중국 법인의 실적 정상화 시점도 다가오고 있는데 중국 실적은 최대 고객인 Geely의 6속 변속기 수요 부진으로
기대치를 하회했었다고 함
지난 4분기 매출 207억원(+80% YoY)을 달성한 시점을 기점으로 Geely의 6단 자동변속기 도입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함
올해에는 중국 법인 매출이 1,035억원(+99% YoY)까지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됨
▶삼기오토모티브: 7단 변속기가 이끄는 실적 성장에 주목
동사는 차량용 엔진, 변속기용 부품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업체인데 2014년 자회사 에코미션을 흡수합병했음
이를 통해 알루미늄 원재료(스크랩, 알루미늄 합금)를 자체 조달해 제품을 생산하는 일관생산체제를 갖췄다고 함
폭스바겐의 디젤 게이트 여진이 아직도 진행 중이며, 주요 국가들의 연비/배기가스 규제는 더욱 강화될 전망임
완성차 업체는 기업평균연비의 가시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연비 특화 부품의 채택이 필수적이라고 판단되며 DCT가 대표적인데
동사의 DCT 변속기 부품 성장성에 주목하는 이유임
2014년 17억원에 불과했던 DCT 변속기 부품 매출액은 2016년 681억원(+148% YoY), 2017년 910억원(+34% YoY)이 예상됨
2016년 매출액 3,274억원(+19% YoY), 영업이익 283억원(+20% YoY)이 기대됨
변속기 부품(DCT) 매출액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2,014억원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됨
현기차의 DCT 채용 모델 확대 및 폭스바겐향 DCT 부품의 본격적인 납품이 시작되기 때문임
▶엠케이트렌드: 중국법인 탐방, 중국 스포츠의류 기업 실적 업데이트
중국 스포츠 캐주얼 시장의 유행 아이템은 동사 NBA 대표 아이템인 스냅백으로 한국과 비슷하다고 함
다만 디테일한 스타일은 금장 장식이나 밀리터리 룩 등으로 개성이 강한 편이라고 함
방문 몰 어디에서도 글로벌 스포츠의류 브랜드들 입점 확인이 가능했음
각 브랜드 주요 마케팅 수단은 NBA 관련 스타로 중국 내 NBA 인기가 높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음
지난 4 월 마무리된 15 년도 중국 개별 스포츠용품 기업 실적도 시장의 분위기를 반영하면서 고성장을 기록했음
전체 의류 상장사 중 매출액 성장률이 가장 높은 카테고리는 스포츠용품 기업으로 6개사 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13%를 기록했다고 함
반면 의류업 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22% 감소했다고 함
16년 중국 NBA 본격적인 영업이익 증가 사이클로 진입 동사의 이익성장 동력인 중국 NBA 사업은 매장확대에 따른 외형성장이
실현될 전망임
동사 목표 중국 NBA 매장수는 16 년 160 개, 17 년 240 개라고 함
16 년과 17 년 예상 중국 NBA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215%, 55.6% 로 예상됨
▶아이쓰리시스템: 적외선 영상센서 기술 독보적
동사는 국내 유일한 적외선 영상센서를 제작하는 업체인데 적외선 영상센서는 가시광선을 넘어서 적외선으로 촬영된 대상을
전기적 신호로 변환해 주는 역할을 함
16년 매출액 491억원(YoY 26%), 영업이익 59억원(YoY 16.1%)을 전망하는데 매출액이 꾸준히 성장하는 이유는
1) 무기 첨단화 및 효율화에 따른 냉각형적외선 영상센서 수요 증가
2) 적외선 영상센서의 해외 수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임
적외선 영상센서 국산화로 국산 무기의 수출이 가능하다는 점은 의미가 큰데 적외선 영상센서는 국가 방위의 주요 부품으로
국가의 통제가 엄격하다고 함
해외 수입에 의존했던 과거에는 부품 수출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국산 무기 수출이 제한되었다는데 동사가 적외선 영상센서를
국산화하면서 고객사인 방산업체가 해외 수주 영업이 수월해졌고, 16년부터 본격 수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앞으로 민수 시장의 성장성도 주목할만한데 자동차 전장부품으로 야간 운전보조장치, 의료용으로 열진단 장치를 준비 중이라고 함
현재 기술 수준상 100만화소에 머물러 있지만 향후 높은 화소의 영상센서와 민수용 저가영상센서가 개발될 경우
회사 규모가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보여짐
▶쇼박스: 화이브라더스와의 합작을 통해 중국 영화시장 진출
동사는 2015년 3월 중국 최대 민영 배급사인 화이브라더스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였음
화이브라더스와의 파트너쉽 계약은 쇼박스차이나가 개발하는 소재를 화이브라더스가 투자배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영화 제작 주체는 양사의 합의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함
투자한 영화에 대한 수익배분은 극장사업자와 배급사업자가 50%씩 수익을 배분하고 배급사업자 지분 50%를 투자사와 제작사가
6:4로 나누는 구조로 진행된다고 함
쇼박스와 화이브라더스간의 합작영화 투자비율이 7:3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쇼박스는 투자사 지분의 30%를 수익으로 인식하게 됨
배급수수료 우선공제 등의 세부안을 제외하면 수익 지분은 전체 매출의 9% 수준이라고 볼 수 있음
2015년 중국박스오피스 기준으로 20위권 이내의 영화가 1,500만명 수준의 관객을 동원하였고
1,000억원 내외의 매출을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공동투자 영화의 흥행 시 이익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됨
화이브라더스와 첫 합작영화인 "Beautiful Accident"의 경우 중국 내 티켓파워를 보유한 천쿤(Kun Chen)과 계륜미(Kwai Lun Mei)를
주연으로 배정했다는 점과 중국영화 최대성수기인 여름방학시즌에 개봉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1,000만명 수준의 관객 동원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쇼박스의 중국 모멘텀은 2~3편의 합작영화 개봉이 예정된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흥행작품 출현 시 파트너쉽 계약의 연장과 제작편수 증가 등 중장기 사업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점증 될 것으로 판단됨
▶삼성SDI: 충격에서 벗어나고 있는 중
1Q16에 7천억원이 넘는 대규모 영업손실 이후 2Q16에 264억원으로 영업손실이 줄어들 전망인데
1Q16에 반영되었던 6,500억원 수준의 일회성 손실이 없어지고, 소형 2차전지가 흑자 전환하면서 나타날 결과로 판단됨
소형 2차전지는 자산상각에 따른 고정비 절감, 고객사의 플래그십 모델 효과 등으로 흑자전환될 것으로 기대되며
중대형전지는 소폭 적자가 줄어들 것으로 보임
전자재료는 디스플레이 관련 소재 매출 감소로 수익성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임
중국발 규제 리스크에 계속 노출이 되고 있는데 전기 버스에 대한 NCM 규제에 이어,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전기차용 전지업계 기준을 정하기 위한 "기업신고 업무 보충통지"를 발표했음
그동안 중국 내에서는 보조금 지급 대상으로 25개 업체가 등록돼 있었으나 6월 말까지 재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이며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업체들도 이 규제와 관련한 신청서를 제출해놓고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함
중국발 규제가 원만히 풀린다는 가정하에 동사의 중대형배터리 매출액을 올해 1조 1,384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착오가 발생할 경우 중대형배터리 매출액은 1조원 미만으로 하향될 수 있다고 판단됨
▶미코: IR미팅 후기
200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동사는 반도체 공정에 쓰이는 챔버 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 시키는 Heater,
챔버 내 웨이퍼의 고정기능을 하는 ESC, FPD 패널의 고정기능을 하는 하부전극 등 세라믹 소재 기반의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함
세정/코팅 사업부문은 국내 4개사로 과점형태가 구성되어 있으며 동사의 경우 국내 1위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고 함
세정사업은 고정비 비중이 높아 영업레버리지가 큰 사업으로 안정적인 물량확보를 통해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음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 17라인 2단계 공사와 평택 라인 증설이 이루어지면 동사의 세정/코팅 물량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됨
최근 고객사의 요청으로 진출한 미국법인에서 신규고객을 확보하면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함
세정/코팅사업은 주요 고객사의 안정적인 물량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하반기에도 전방산업에서 대규모 생산라인 증설은 없겠지만 미세공정 전환에 따른 증착장비 수요가 증가하며
증착장비 부품인 Heater 물량도 꾸준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최근 미코는 국내 고객사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Heater 제품의 고객사 다변화에 힘쓰고 있음
현재 미코는 Heater 시장에서 글로벌 점유율 1%내외를 점하고 있어 글로벌 진출을 통한 추가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현재 글로벌 반도체 증착장비업체을 대상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1)원익IPS를 통해 Heater제품의 충분한 레퍼런스를 쌓았다는 점, 2)경쟁사 대비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점유율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ISC: 다시 관심이 필요한 시점
동사는 반도체 후공정 Final Test에 사용되는 검사장비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
테스트 소켓이 매출의 95% 이상을 차지하는데, 테스트 소켓은 패키징 이후 최종적으로 반도체의 전기적 특성과 기능을 검사할 때
사용되는 부품이라고 함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an Disk, Micron, Intel 등이 있으며, 국내 고객사 내 점유율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각각 80%, 90% 수준이라고 함
2012년 이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23%에 달하고 있는데, 해외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로 인해 올해도 매출성장이 지속될 전망임
올해 비메모리 부문 매출은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부진한 전방산업을 타개하고자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업체를 중심으로
올해 신규칩 개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비용절감 차원에서도 해외 고객사들의 양산 관련 Rubber Test 채용 확대가 기대되기 때문임
올해 외형성장과 비용감소에 따른 실적 모멘텀 강화로 동사는 다시 한번 주목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해외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 및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소켓 수요 증가로 인해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작년 Big Bath를 단행하면서 비용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임
▶모나리자: 성장정체 극복이 관건
매출비중(2015년 기준)은 두루마리 화장지 51%, 미용티슈 18%, 키친타올 8%, 물티슈 7%, 펄프원단 11%,기타 5%로 구성되어 있다고 함
화장품 사업을 추진했으나 2014 년에 사업 중단하였다고 함
위생용지 산업 경쟁 과열에 따른 판매단가 하락, 수요 정체, 마케팅 비용 증가로 실적이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함
이를 극복하고자 제품의 프리미엄화, 미용티슈 확대 등 제품믹스 개선과 기저귀 사업 등 새로운 분야 진출을 시도하였다고 함
신사업으로 기저귀 시장에 진출해 2015 년 매출액 19 억원을 기록했다고 함
대부분 중국, 몽골향 수출로 이루어져 있고, kibie 라는 브랜드로 출시되었으며 마케팅 확대, 신규 해외시장 개척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임
1분기 기준 부채비율 24.4%, 순현금 194 억원으로 재무구조는 안정적이라고 함
주당배당금은 50 원으로 시가배당율은 1.24%에 그치고 있지만 대주주 지분율, 선투자 완료 등을 고려할 때
배당확대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