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OA' 초아, 멤버들 단합력 자랑 "개인 활동하면서 단합심 생겨"

입력 2016-05-27 15:56


'채널AOA' 초아가 AOA 멤버들의 남다른 단합력을 자랑했다.

2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온스타일 '온스타일 라이브-채널AOA' 7회에서는 괌 촬영을 떠난 AOA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억토크의 첫 번째 주제인 "AOA를 단합하게 한 것은?"이라는 질문을 본 멤버들은 다 같이 "연습"이라며 "연습생들 중에는 밤샘 연습에 빠진 멤버들도 있었는데, 빠지지 않은 멤버들이 여기에 다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초아는 "개인 활동을 많이 하면서도 단합심이 생긴 것 같다"며 "한 줄 씩만 멘트를 해도 일곱 문장이 되는데 혼자 활동할 때는 혼자 멘트를 다 외워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한 유나는 "야식을 정말 많이 시켜 먹었다. 매트 펴놓고 거기서 자고 먹고 그랬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