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 국제사랑의 봉사단과 함께 '이로미 나눔운동'으로 이웃사랑 캠페인 실시

입력 2016-05-27 15:35
수정 2016-05-27 16:13


황성주 생식으로 유명한 ㈜이롬은 '기업의 이득을 세상에 환원한다'는 철학으로 기업을 이끌고 있으며 창사이래 지금까지 국내는 물론 세계를 돌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로미 나눔운동'은 '국제사랑의 봉사단'을 통하여 이롬의 모든 제품 수익금의 10%를 고통받는 국내외 이웃과 소외받은 어린이와 청소년 구호 활동 및 과학 기술 발전 지원 등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국제사랑의 봉사단에서는 최근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의 고통받는 청소년, 유아들을 위해서도 이웃사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 경북 지역에 있는 그룹홈(20개소, 140여명의 고아 및 미양육 유아, 청소년)에게 이롬 황성주 국산콩 두유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룹홈 관계자는 "유당불내증 때문에 우유가 맞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본 두유 협찬으로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두유를 먹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국제 사랑의 봉사단 이건희 총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장하는 유아,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며 "국제사랑의 봉사단은 소외 계층에 대해서 물품 지원을 넘어서서 유아, 청소년들이 꿈을 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협력하여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