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대구 지역의 취약계층을 초청해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사회공헌 행사 'KOGAS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스공사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이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3천여명을 초청했습니다.
가스공사는 김점수 기획본부장의 시구와 임직원으로 구성된 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을 통해 경기 시작을 알리고, 경기 중간 대형 스크린을 통한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했습니다.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가스공사의 새로운 뿌리가 될 대구의 아동,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향해 도전하고, 따뜻한 감성을 지닌 젊은이로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