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예방법, '6단계 체조'로 극복?

입력 2016-05-27 11:49

졸음운전 예방법으로 '앉아서 하는 체조'가 주목받고 있다.

앉아서 하는 체조는 총 6단계로 '앞으로 목 굽히기' '머리 잡고 목 당기기' '손바닥 몸 쪽으로 당기기' '깍지 끼고 등 말기' '의자에 앉아 신체를 앞으로 굽히기' '다리 교차하여 앉아 몸 굽히기'등이 있다.

앉아서 하는 체조는 별도의 공간이 필요치 않다. 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서도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어 장거리 운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장거리 운전자들은 차량 점검을 하는 것이 좋다. 연료가 충분한지, 냉각 장치에서 물이 새지는 않는지, 냉각수가 충분한지, 라디에이터의 덮개는 확실한지, 엔진 오일의 양이 적당한지, 팬 벨트의 장력이 적당한지, 타이어의 공기압은 적당한지, 타이어의 홈 깊이는 충분한지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사진=SBS 룸메이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