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2' 레이양, 탈아시아급 비키니 자태 "다이어트 자극"

입력 2016-05-27 11:29


'음악의 신2'에서 큰 웃음을 준 방송인 레이양이 스포츠브랜드 화보를 통해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27일 레이양의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레이양은 모래사장 위에서 블랙 비키니에 래쉬가드를 걸치고 평소 요가와 웨이트트레이닝으로 다져진 근육질의 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과 선명하게 보이는 복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미스코리아 출신 피트니스 전문가 레이양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과 엠넷 '프로듀스 101' 참가자들의 바디 멘토로 활약했다.

또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 MBC '나혼자 산다','복면가왕', KBS '비타민'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음악의 신2'에서는 지난 연말 논란이 됐던 김구라 시상식 사건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