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상장 첫날 급등

입력 2016-05-27 09:21


용평리조트가 상장 첫날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용평리조트는 시초가(9천원)보다 20.00% 오른 1만800원에 거래됐다.

상장 첫 날 시가는 공모가보다 2000원 높은 9000원에 형성됐다.

용평리조트의 희망 공모가밴드는 8100원~9200원선이었으나 최종 공모가는 이보다 낮은 7000원으로 결정됐다.

2000년 2월 설립된 용평리조트는 콘도·호텔 등의 숙박시설과 스키·골프·워터파크 등 레저시설을 운영하는 업체다.